성공의 길

오직 실천만이 답이다.

다인트레이딩 2014. 8. 19. 00:00

 

 

 

 

 

 

오직 실천만이 답이다.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저서인 '미래로 가는 길' 첫 페이지에 한 사람에게 보내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실었다.

‘You are a RISKTAKER as much as I am’

(당신도 나 못지않은 승부사로군요).'


생각하는 바를 곧바로 실천에 옮기는 무서운 추진력에 대한 빌 게이츠의 찬사를 받았던 사람.

바로 그가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적인 디지털 거부로 불리는 재일한국인 2세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대표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실천력이 돋보인 인물이었다.

손정의의 대학 시절 일화는 그의 실천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버클리 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청년 손정의는 사업을 하고 싶은 열망에 가득 차 있었다.

돈 한 푼 없는 자신이 어떻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그는 일단 무작정 하루에 5분을 투자해 발명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생각나는 대로 300여 개의 단어를 쓴 카드를 만들어

그 중 하루 세 단어를 무작위로 뽑아 조합하는 방법으로 결국 놀라운 성과를 내놓았다.

‘음성신디사이저’, ‘사전’, ‘액정화면’이라는 세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끈기와 집중력을 끝끝내 잃지 않고 ‘음성전자번역기’라는 발명품을 내놓았던 것이다.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으로 굴지의 전자회사인 ‘샤프’와의 손을 잡으면서 사업가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CEO인 스콧 맥닐리는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라고 말한다.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해 낸 카를로스 곤 역시

“실천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포춘(Fortune)에 실린 다음의 글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천에 옮긴다.”



혁신은 계획이 50%, 실천이 50%입니다.


분명코 혁신은 변화를 꿈꾸는 자의 것이지만, 실천이 없는 변화와 혁신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매일 매일의 자그마한 실천으로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놀라운 결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