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자.

다인트레이딩 2014. 8. 24. 19:21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자.

  사람은 누구나 생각의 자유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그 어떤 제약도 따르지 않는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의 여유가 없는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스토리 지수’이다.

스토리 지수란 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인생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 재미있게 해석해 그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것 이다.

스토리 지수가 사회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애플 컴퓨터’ 회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애플 컴퓨터 직원들은 자신들의 회사를 단순히 컴퓨터를 파는 곳이 아니라, ‘꿈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애플 컴퓨터는 다른 기업들에서 생각해 내지 못한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냈다.

그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일에 ‘역사에 길이 남을 사업’이라는 타이틀을 붙였고, 컴퓨터 판매를 ‘보다 좋은 주인을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업 자체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주위에서 이와 관련한 예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제약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사원은 자신의 일을 단순히 약품을 파는 판매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환자들의 눈을 고치는 것’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일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다.

자유로운 해석의 진정한 매력은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똑 같은 약을 팔면서 ‘나는 약을 팔 뿐, 치료는 의사의 몫이다.’라는 것과 ‘의사는 내가 공급한 약으로 환자를 치료하니까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기 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 마음이다.

애플 컴퓨터가 컴퓨터 판매를 꿈을 파는 일로 생각했듯 우리의 인생도 신선한 해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생각들을 이렇게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물건을 판다: 원하는 사람에게 물건을 나누어 준다.


-회사에 다닌다: 사회의 자본을 재분배한다.


-의사: 환자에게 건강이라는 꿈을 파는 사람.


-세일즈맨: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꿈을 파는 사람


-상품을 만든다: 창조적인 행위를 통해 꿈을 판다.


-땅을 판다: 사람이 일하고 살 수 있는 장소와 그 안에 담긴 꿈을 판다.


모든 인생 스토리의 중심에는 내가 서 있다. 이미 일어난 일이라도 현재의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지금 내 상황에 맞는 멋진 스토리를 꾸며보자.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스토리, 힘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라면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단지 생각만으로도 우린 우리의 인생을 현저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신만을 위한 멋진 스토리를 창조해내 보세요. 그렇게 우리의 인생을 좀더 멋진 것으로 만들어 봅시다.

출처: 기분이 좋기 때문에 뜻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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